Letters to Juliet

당신이 열렬히 사랑하는 모든 것들에게 보내는 편지

로미오와 줄리엣의 여자 주인공, 줄리엣은 아름답고 열렬한 사랑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목숨까지 아끼지 않으며 용기 있게 사랑한 그녀의 이야기를 보며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애틋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무언가를 떠올립니다. 좋아하는 스티커를 모으고, 붙이고, 자르며 하루 하루 나만의 취향을 차곡히 쌓아간 다이어리가 매일의 일상으로부터 온 편지가 되도록. 줄리엣처럼 열렬히 스스로를 사랑한 흔적들이, 당신의 손이 닿은 구석 구석마다 가득하도록. 줄리엣의 편지가 당신이 사랑하는 소중한 취미를 응원합니다.

사랑을 담아, 나의 하루에게

Dear My Days

줄리엣의 편지는 기록이라는 가장 일상적이고 창의적인 행위를 통해 하루 하루를 사랑하도록 응원합니다. 나만의 취향으로 가득한 작은 세계를 정성껏 가꾸면서 마치 편지처럼 매일을 소중하게 기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ssence

기록의 소중함을 알며, 자신의 취향을 담아서 기록하는 행위와 과정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유니크한 수입 문구용품,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 페이퍼,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 등을 제공하는 문구 편집샵 브랜드입니다

자신의 이야기와 생각을 기록하거나 아름답게 꾸미는 활동을 통해 작은 성취감을 느끼고 시각적·청각적·촉각적인 힐링을 할 수 있도록 조력하며 하루 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는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Direction

사랑하는 것들로 차곡히 채우는 스크랩북

글 대신 스티커나 종이만으로 페이지를 구성하는 스크랩북킹(scrapbooking)이라는 기록 방식은, 여러 시각적인 것들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 영수증이나 영화 티켓 같은 일상의 물건)을 스크랩하여 하루를 기록합니다.

당신의 일상으로 부칠 소중한 편지의 편지지가 되도록

줄리엣의 편지가 당신의 일상을 담길 편지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이에게 편지를 보낼 때, 편지지부터 신중하게 고르는 것처럼 기록이라는 창의적인 취미 생활의 바탕이 되는 모든 문구/팬시 용품을 만날 수 있는 통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언젠가 나만의 동화가 될 일상의 기록을 위해

차곡 차곡 쌓인 일상의 기록은 훗날 되돌아 봤을 때 한 편의 오래된 동화처럼 시간을 머금고 남아 있을 것입니다. 줄리엣의 편지를 다녀간 모든 이의 이야기가 한 권의 책처럼 느껴지도록...

Location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649 (도룡동 380-33)

줄리엣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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